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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쓸신잡

양감적 인간 강다니엘

by 습관이 2024. 5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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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덬은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춤을 추거나 움직이는 모습을 볼때마다 양감으로 똘똘뭉친 인간이라고 생각해왔음

미술학도이거나 디자인을 전공한 덬들이라면 양감이란 단어를 모를수가 없으며 강다니엘의 피지컬에서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할 단어라고 생각함.

모를수도 있는 덬들을 위해 용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,

*양감 [volume ] 물체의 용적()이나 무게에 대한 감각 또는 입체적 감각을 말한다. 즉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듯한 용적감이나 물체가 갖는 중량감.

한마디로 부피감,무게감, 묵직한 덩어리감이라고 생각하시길, ㅇㅇ

다니엘의 실제 키는 180이지만 그보다 훨씬 커보인다는 말을 자주들음.  180인데 생각보다 작네(?)라고 하거나, 한 183~185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나도 그랬음.

그 이유는 양감에서 오는 거대함, 무게감(덩치)이 크다고 생각해서 아래의 리스트로 추려봄.

강다니엘의 피지컬에서 양감을 짙게 느낄수 있는 구석들을 설명해보자면,

 

1. 어깨 (이미 다들 얘 어깨의 대단함은 알고있을테니 길게 설명하지 않겠음)

그냥 가로로 뼈대 넓은 어깨로는 와 존나 떡대... 일케까지 생각이 들진 않음

 

 

 

얘는 가로로만 넓은 것이 아니라 세로적 두께감도 충만함.

 


감격..


접어봤자니까 어깨 작고 좁은척 하지마라.

2. 목 굵기  

 

목 두께가 두꺼워서 얼굴만 보면 소형견미 낭낭하지만 목아래로는 와 졸라 큰 댕댕이! ^^ 

갠적으로 가장 남성미 짙게 느껴지게 하는 부분이라 생각함. (그래서 춤출때 야해보임..)

낭창낭창 사슴같은 대휘의 목과 더 뒤에있음에도 불구하고(...) 두껍고 실한 강다니엘의 목 두께.

애샛기같은 얼굴과 목아래 너무나 큰 괴리감 느껴지고요,,

 

 

 

이 짤은 덩치도 좋지만 목 두께좀 봐주세요. 누룽지사탕같은 뒷통수가 강 걔입니다.

 

빡친 오렌지의 실한 목

 


증사에서도 목 두꺼워서 얼굴크기랑 별차이 안나는거 넘나.....

 

(말잇못)

 

 

 

 

3. 흉통 

강다니엘은 떡대, 덩치로 유명한애답게 흉통도 존나 큼. 

그 머냐 갈비뼈랑 가슴언저리가 두껍고 넓다. 그리고 허리가 짧아서 좁은면적에 복근도 오밀조밀 야무지게 들어차있다.

 

오예입니다.

 


오예짤은 멈춘걸로 크게도 한번 봅시다..

 

와우입니다..

 


와우도 멈춰서 크게한번, 아니 세번 봅시다....

살빠지고 더 선명해진 양감 너무 최고네...

 

 


등판도 너무나 양감 잘 느껴지네요.. 두껍구 단단... 근육모양따라 잡히는 옷주름에 파묻히고 싶다.

너무나 양감적인 인간같으니..

 

 

 

 

4. 허벅지★ <- 존나 최고 중요

 

 





다니엘의 무대 하체짤을 보면 와 다리 예쁘네 짱말랐네 할 수 있겠으나, 단순히 마르기만 했다면 양감적 피지컬 모먼트에 추가되지 않았을 것임.

 

 


...?   저 세로 양감 머냐..? 잘 모르겠으니 한 꺼풀 벗겨보자

 

 

 

허벅지 왜 화낫어

 


왜그래 무슨일이야 진정해

 

 


꺅 하는 큐티 얼굴과 인지부조화 오는 허벅지

세로적 양감 너무나 감격스러울 정도..

 

 

 



사실 베이글의 정석이라 할 수 잇는 강다니엘의 피지컬은 구석구석 나노로 핧으려면 백개도 댈 수 있음. (so pervert...ㅋ)

들지 못한 후보에는 몸통 목두께 이런건 졸라 두껍구 크면서 손목 발목은 얇구 낭창낭창한거, 손 졸라 큰거, 팔 다리 너무 김 등등이 있음

 

 

 

아무튼간에 본인은 지 몸이 이런줄 모르는 듯 하고 그게 또 씹덕한 부분이니 걍 작고 귀엽다고 해줍시다 ㅋ

좀 치대면 어때요 ^^  귀엽자나요 ㅎㅎ

덩치객관화 안되는 대형견때문에 죽어나는 소형견들 

 


축 쳐진 팔걸이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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